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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 시가총액,IPO,우선주보통주

용뱀83 2022. 1. 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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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는 데 있어 알아둬야 할 필수 기본 용어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기업의 크기를 의미하는데, 기업이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현재 주가에 그 기업의 총 주식수를 곱하면 시가총액이 나온다.  투자자는 단순 주식의 가격이 아닌, 시가총액을 봐야한다. 그래야 기업가치의 변화, 경쟁기업과의 비교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투자하는 기업가격의 변화를 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가총액의 변화도 살펴보는 습관을 기르는게 도움이 된다. 

 

2. IPO

KOSPI나 KOSDAQ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기업공개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기업공개를 IPO라고한다. 약자로는 Initial Public Offering이다. 기업들이 IPO를 하는 이유는 자금을 조달해 끊임없이 투자를 하기 위해서다.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업은 부채로 포함되지 않는 시장에서 직접 조달하는 방법을 가장 선호한다.  IPO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고, 공장도 건설하고, 기업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진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내가 투자하고 싶은 기업들에 대한 정식 투자가 가능해지기에 좋다고 볼 수 있다. 

 

3.  우선주와 보통주

주식은 보통주랑 우선주로 나뉜다. 보통주는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을 받는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을 의미한다. 사실 일반적인 주식이 모두 이 보통주에 해당된다. 반면 우선주는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주식이다. 주주로서의 권리행사가 불가능 한것이다. 그러나 보통주보다 배당은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기업들이 우선주를 발행하는 이유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주식을 발행은 해야되는데, 너무 많이 발행하면 대주주 지분율이 낮아져 경영권을 위협받을 수도 있는데 이때 보통주가 아닌 우선주를 발행하게 되면 경영권 위협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선주는 배당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주식이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춰 어떤 주식에 투자할지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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