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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옵션, 자사주 매입 본문
옵션
옵션이란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매수,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이 권리는 살 수도 있고, 팔 수도 있다. 권리를 행사하기 싫으면 권리를 포기해도 된다. 다만 포기에 따른 손실은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 옵션에는 크게 콜옵션과 풋옵션이 있다.
콜옵션은 어떤 자산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처음 약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예를들어 철수라는 사람이 핸드폰을 판매하는 업자에게 핸드폰을 사기로 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철수는 핸드폰 가격이 현재 50만원인데 3달 뒤에는 60만원으로 오를거 같다고 예상을 했다. 그래서 업자에게 핸드폰을 3달 뒤에 55만원에 사겠다고 하고 55만원에 살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요구를 한다. 업자는 3만원의 계약금을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약속을 한다. 철수는 3만원을 내고 그 권리를 획득한다. 이때 철수가 매수한 권리를 콜옵션 매수라고 한다. 업자가 매도한 그 권리를 콜옵션 매도라고 한다.
풋옵션은 어떤 자산이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그 자산을 약정한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따라서 향후 자산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될 때는 콜옵션을 매수하면 되고, 어떤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될 때는 풋옵션을 매수하면 된다. 옵션은 권리이기 때문에 행사를 무조건 행사하는 것이 아니고 포기해도 된다.
자사주 매입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현금을 이용해 자기 회사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기업의 자기주식을 보통 자사주라고 한다. 보통 자사주를 매입하는 이유는 주가를 안정시키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도 하고, 임직원에 대한 성과급을 주식으로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자사주 매입은 매수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자사주 매입은 공시 후 3개월이내 반드시 매수를 해야한다. 그리고 취득후 6개월간은 처분을 금지하고, 공시한 수량만큼 반드시 취득을 해야하는 강제성을 띠고 있다.
자사주의 또다른 특징은 유통주식수에서 제외된다. 기업의 주당가치 계산시 제외되기에 자사주가 많은 기업은 주당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렇게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의결권으로 인정받지 못해,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주주총회에서 자사주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이와 비슷하게 자사주 소각이라는 것도 있는데, 말 그대로 기업이 가진 현금을 이용해서 자기주식을 없애는 것이다. 이 또한 주식수가 줄어들기에 주당 가치가 증가해 주주가치가 크게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기업이 번 돈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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